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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는 언제쯤? 디즈니플러스 킬러들의 쇼핑몰 줄거리 및 기본 정보

by 또보라 2024. 3. 27.

 

이미지 출처 : 디즈니플러스 킬러들의 쇼핑몰 공식 이미지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 1 기본 정보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은 어딘가 수상한 삼촌 진만(이동욱)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유일한 가족 지안(김혜준)에게 남겨진 쇼핑몰. 그 위험한 쇼핑몰의 존재를 파악할 세도 없이 끊임없이 쇼핑몰 창고를 노리는 고객들의 습격이 시작됩니다. 믿어야 할 사람은 누군지, 왜 이런 습격을 받아야 하는지 이유도 모른 채 지안의 생존을 위한 싸움이 시작됩니다. 삼촌은 도대체 어떤 쇼핑몰을 운영했길래 이렇게 끊임없는 공격을 받게 되는 것일까요? 과연 이 습격은 쇼핑몰 때문일까요? 총 8부작으로 구성된 시즌1은 강렬한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한편만 보겠다고 시작했지만 한편만 보고 중지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또 다른 이유 중 하나는 무엇보다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액션! 주목할만한 신스틸러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한 번에 사로 잡기 충분했기 때문 일 것입니다.

  • 원작 : 강지영소설 살인자의 쇼핑몰
  • 방송 연도 : 2024년 1월 17일 - 2024년 2월 7일 (시즌1)
  • 총 에피소드 수 : 8
  • 장르 : 드라마, 액션, 스릴러, 누아르, 미스터리
  • 출연 : 이동욱, 김혜준, 서현우, 조한선, 박지빈, 금해나, 이태영, 김민
  • 시청등급 : 19세 이상

 

조연 배우들의 연기력 및 화려한 액션신

 

바빌론 VS 머더헬프!

정진만은 다양한 국가와 기업들로부터 의뢰를 받아 비밀 작전을 수행하는 거대 용병 회사 바빌론을 나온 후 가족의 의문스러운 죽음 뒤 숨겨진 비밀로부터 지안을 보호하기 위해 수상한 쇼핑몰 머더헬프를 만들어 운영합니다. 다양한 킬러들을 모집하고, 이들에게 레드, 퍼플, 옐로우등 각각의 코드를 부여하여 위급시 지안을 지키게 하는 방식으로 말이죠. 바빌론의 공격으로부터 스스로를 지켜야 하는 지안과 그녀를 지키기 위한 머더헬프들의 고군분투가 시작되면서 다양한 조연들이 등장하며,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화려하고 강렬한 액션신이 빛을 바라는데요. 특히 맨몸 격투, 총, 칼 등 스피드 한 무술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금해나의 열연이 돋보이며, 서현우의 연기 또한 몰입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각 배우들이 자신의 역할에 몰입하여 완성도를 높여주었고 그로 인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바빌론의 최신 기술을 이용한 공격! 드론과 사족보행 로봇 장면도 매우 인상적입니다.

 

  • 이성조(서현우) : 바빌론 출신의 킬러로 최고 실력의 스나이퍼. 진만을 배신하고 쇼핑몰을 차지하기 위해 음모를 꾸미는 인물
  • 소민혜(금해나) : 맨몸 격투, 총, 칼, 모든 것에 특화된 레드와 퍼플 코드를 동시에 가진 S급 킬러. 지안을 지키는 인물
  • 파신(김민) : 바빌론 출신의 킬러로 진만을 돕는 인물. 지안의 무에타이 스승
  • 베일(조한선) : 바빌론 출신의 감정 없는 킬러로 정진만과 대립하는 인물
  • 배정민(박지빈) : 지안의 초등학교 동창으로 진만의 쇼핑몰 아르바이트생으로 위장한 바빌론 스파이
  • 브라더(이태영) : 킬러들의 쇼핑몰 관리자로 진만이 가장 믿었던 혼다의 동생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가 기다려지는 이유


시즌1 마지막 장면에서 죽은 줄 알았던 정진만이 등장하며 킬러들의 표적이 되었던 조카 '지안'의 생존기가 마무리됩니다. 시즌2 제작 여부는 아직 공식적으로는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긴밀히 논의 중이라는 것으로 보아 제작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즌2는 본격적인 베일 VS 정진만의 대립구도가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진만 때문에 죽다 살아난 베일과 마찬가지로 베일 때문에 죽다 살아난 진만이 어떤 식으로 서로의 악연을 끊어내게 될까요? 그리고 사라진 민혜와 파신은 회복하고 쇼핑몰로 합류할 수 있을까요? 한층 성장한 지안의 역할도 궁금해집니다. 이 것만으로도 설레는 맘으로 시즌2를 기다리는 이유는 충분합니다.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캐릭터들의 투입과 함께 어떤 액션들을 선보이게 될지 기다려집니다. 너무 늦지 않게 다시 만나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칩니다.